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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지식

가금류 뜻 / AI 확산으로 종사자 이동 금지

최근 AI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으로 인해서 닭과 오리들이 몸살을 앓고 있어 가금류 종사자들의 이동 금지가 뉴스에 자주 등장한다. 대량으로 생산을 하는 우리나라에서 닭을 키우는 환경으로 인해서 한번 조류 독감이 생기면 전체가 걸려서 때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AI관련 뉴스를 보다 보면 가금류 종사자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가금류 뜻



우선 가금 이라는 말의 뜻부터 알아보자.


家 집 가

禽 새 금


집에서 기르는 새라는 뜻으로 날아다니는 자연의 새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인간이 생활을 하면서 인간의 생활에 유용하게 길들이고 품종 개량을 해서 육성하게 된 새를 말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주로 닭과 집 오리 등을 의미한다.  



따라서 가금류 종사자라고 하면 닭이나 오리를 사육하고 기르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조류 인플루엔자의 경우에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종사자들 역시 그들의 몸이나 차로 인해서 전염을 시킬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류 뿐만 아니라 종사자들도 함께 이동 금지를 하고 있다. 


이번 AI는 전북 고창 오리 농장에서 시작하여 전국으로 확산될 것을 우려하여 종사자들의 이동 금지를 하고 일제 소독을 하며 긴급한 명령을 내린 상태이다. 모든 종사자들을 비롯해서 20일 부터 7일 간 사육 농장에서 이동과 출입이 통제된다.


계속해서 가금류를 키울 때에 좁은 곳에서 빽빽하게 키우는 나쁜 환경을 개선하지 못하면 점점 늘어 만 갈 것이고 결국에는 오히려 손해를 볼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넓은 곳에서 뛰어다니는 환경을 만들어야만 할 것이다.


이상으로 가금류 뜻과 AI확산으로 인한 가금류 종사자 이동 금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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