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천안 한 병원에서 119 구급차를 훔쳐 광란의 질주를 한 20대 남성이 있었습니다. 그 남성은 차를 훔쳐 타고 사람들이 많은 시내를 달리며 폭주를 하여 두 여고생을 치이며 달리다가 멈춘 다음 사람들에게 뭘 쳐다 보냐, 건드리지 마라며 고함 치고 119 차를 부수고 발로 차는 등 정신 이상의 증세를 보였습니다.
119 구급차 탈취 난동 남성으로 보는 사회적 보호망 뚫려
구급 대원이 환자를 응급실로 급하게 가느라 차키를 그대로 꼽아두고 가자 남성이 키는 훔쳐서 차를 몰고 간 상황입니다. 무려 2km 털어진 번화가 까지 차를 막 몰았으며 그 동안 여고생 두 명을 치었으나 다행이 목숨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남성이 이렇게 차를 훔치고 부수는 등의 행동을 한 이유는 어이없게도 병원에 찾아 갔는데 입원을 시켜주지 않아서 화가 나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정신과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점 노출...
현대인들 중에 정신병에 노출된 사람들이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정신병이 아니라 일정한 상황에서만 정신병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하는데 무리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상황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민주주의와 인권, 자유 등을 누리기 위해서 끝없이 노력해 온 결과의 나쁜 영향이 바로 개개인의 정신적인 일탈을 막을 보호 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쁜 영화의 장면, 자극적인 게임 등 우리 사회에는 이런 매체에 어린 아이들까지 노출이 되기 때문에 정신적인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119 구급차를 탈취해서 난동을 부린 남성, 데이트 폭력 등 사회적으로 참지 못해서 생기는 남성들이 실제로 생활이 계속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일정 상황에서 참지 못하고 자신의 분을 이기지 못해서 이런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정신과에 치료까지 받은 남성이 이런 문제를 일으키게 되었다는 데에서 사회적으로 심각한 상황에 온 것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사회적으로 이들을 보호하고 제재 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또 이 남성의 경우에도 가벼운 법적인 처벌을 받고 치료 없이 다시 사회로 돌아가게 됩니다.
우리 사회에 재범률이 상당합니다. 특히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버젓이, 치료 없이 우리 옆에서 생활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보호 망이 뚫려 있어서 우리들이 자식들이 앞으로 살아갈 대한민국의 심각성을 표합니다.
#119 구급차 탈취 난동 남성으로 보는 사회적인 문제점을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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