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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글씨 필체, 글 쓰는 법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글을 쓰는 특별한 날입니다.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


이 글은 앞으로 남한과 북한 한반도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글씨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글씨체는 일반적으로 흔한 글이 아닌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태양체라고 하기도 하고, 김일성의 필체, 김정일의 필체를 따라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는 등 말이 많습니다. 


우선 글씨가 위로 올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글 자체도 위로 올라가 있습니다. 


이런 글씨를 보면 성격을 엿볼 수 있는데,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개방적인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글이 올라가게 글을 쓰는 것은 펜을 잡는 방식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는 데, 눌려서 쓰는 기법을 사용하지 않고 흘려 쓰는 방법을 씁니다. 보통 글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 이런 기법을 쓰는데 의외입니다. 


펜을 잡을 때에도 힘을 많이 주지 않고 펜의 중간을 잡는데, 보통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중간 부분을 많이 잡습니다. 


김정은 글씨는 손목을 많이 쓰게 되어 올라가는 필체가 되는데 이런 글 쓰는 법을 보면 평소에 많이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평화를 위해서 남북의 정상이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