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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청

차인표 집사부일체에서 남긴 말과 감동

배우 차인표가 집사부일체에 출연을 했습니다. 광고에서 보던 열정적인 이미지가 실제로 나타나자 집사부일체의 양세형, 이상윤, 이승기, 육성제 제자들은 당황하기도 하며 차인표와 함께 동거를 시작합니다. 


차인표 집사부일체에서 남긴 말과 감동



차인표는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살아가는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꼽힙니다. 그런데 이번 집사부일체에서는 그의 착함보다는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Right now 지금 당장 시작하라는 차인표 사부의 말, 그리고 지금 무엇인가를 하지 않으면 실패도 성공도 없다는 말에서 그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며 참 배울 점이 많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금 졸립고 힘든 것은 잠깐이지만 이런 기억은 평생 된다는 그.


이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과연 연예인들이 나와서 이런 말을 했을 때 어떻게 받아 들여졌을까요? 집사부일체라는 인생 과외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이 받아 들여진다는 점에서 집사부일체라는 프로그램은 참 좋은 프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승기의 한마디가 실천으로 옮겨지며 외할머니를 만나러 속초까지 가게 된 제자들과 사부. 차인표의 이 즉석 제안이 이승기와 할머니에게는 평생의 기억으로 남고 감동이 전해지게 됩니다. 


종교에서 일컫기를 게으름이 죄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부지런함이 없었다면 효도 역시 이루어지지 않았겠죠. 그런 의미에서 차인표의 이런 생각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급한 성격의 차인표, 사실 급하다기 보다는 인생이 얼마나 소중하기에 한시도 그냥 보낼 수 없음을 그는 인지하고 있는 듯 보이며 그것을 생각보다는 행동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본받아야 할 점이 참 많았습니다. 


행동을 실천으로 옮기는 힘이 그에게는 있었습니다. 사부가 되기에 충분한 자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방송을 통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 이번 집사부일체에서 차인표씨에게 참 많은 교훈을 얻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을 대신해서 간접 체험을 할 수 있게 발로 뛰는 집사부일체의 제자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4명의 꿀케미! 예능 전문가의 입장에서, 앞으로 정말 크게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차인표의 집사부일체에서 남긴 말과 감동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