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썰전 출연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썰전에 출연을 합니다. 그의 방송 출연을 두고 부정적인 시선이 많습니다. 왜 그런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연 썰전 출연의 부정적인 시선

사람들이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의 출연을 두고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이유를 보면, 현직 장관으로서 공영 방송이나 지상파 방송에 나가지 않고 김어준의 뉴스 공장 이라던가, JTBC의 썰전 등 진보 정권을 지지하는 방송에 출연을 했다는 점입니다. 

김동연 부총리가 현직 국가의 관료가 아니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야를 떠나서 국가의 관료로써 한쪽의 편향적인 여론에 출연을 한다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는 부정적인 시선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의 썰전 출연 역시 정치이긴 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여론이나 대중적인 시선을 의식한 행보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정치인이라면 이런 정치예능인 썰전 등에 출연하는 것이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말이죠.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썰전 출연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국가는 여야를 통합하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대통합을 하려는 큰마음을 가진 큰 정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