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2도 어느덧 저물어갑니다. 일요일 저녁에 참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입니다.
이효리 이상순 제주도에서 사는 법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제주도에서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참 좋다고 합니다.
단조로운 것이 너무 심심한 것은 아닌가? 생각을 했지만 5년 정도 지나고 보니, 익숙해지기도 하고 이런 것이 너무 안정감 있고 좋다고 합니다.
마음이 편안한 게 최고인 것 같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고 불안한 마음이 없이 편안함이 좋다고 합니다.
여기 살다 보니 그런 게 너무 좋다고 합니다.
단조롭게 사는 거....
단조롭게 사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두 부부는, 제주도의 자연과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대인들이 자극적인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과는 너무 상반된 모습을 보면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처럼 자연와 벗 삼아 살아가는 것도 좋은 삶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효리네 민박 3는 언제 할까요? 벌써 다음 편이 기다려지네요. 안 하진 않겠죠?
마치 시청자들까지 제주도에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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