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병으로 불리는 공황 장애. 왜 하필 연예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걸까요? 최근 컬투의 정찬우 씨가 공황 장애로 인해서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 선언을 했고, 예전 정형돈, 김구라 등을 비롯해서 연예인들이 유독 많이 걸리는 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공황 장애 연예인들이 유독 많이 걸리는 이유를 알아볼까요?
1. 연예인들의 안정적이지 못한 직업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
공황 장애의 주요 증상은 심리적인 요인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연예인들 중에 일부는 상상도 못할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지만 90 프로 이상의 대다수는 일반 직장인들보다 훨씬 수익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록 잘 나가는 연예인이라도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는 불안함을 늘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연예인들에게는 반드시 심리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 져야 합니다. 정신적 영향이 큰 골프, 외국의 선진국 대통령들은 모두 심리 치료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과거의 부정적 이미지의 정신병으로 생각해서 숨길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사회적으로 통용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연예인들의 잘못된 생활 습관이 공황 장애를 부른다.
연예인들은 일반적으로 아침에 일찍 스케줄이 없고, 밤 늦게 스케줄이 있거나 혹은 스케줄이 오락가락하기도 하며 변동이 심합니다. 따라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합니다. 특히 연예인들은 이성보다는 감성적인 일을 많이 하는 직업입니다. 감성적인 부분이 가장 많이 발휘되는 시간은 밤 늦은 시간으로 이때 가장 감성적으로 활발한 시간이라서 올빼미 형의 연예인들이 많습니다. 밤에 나오는 멜라토닌 등 인간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호르몬이 많이 생성이 되는데 이 부분이 연예인들은 부족할 수 있습니다.
3. 연예인들의 협소하고 폐쇄적인 생활 공간이 공황 장애를 부른다.
연예인들은 우리가 볼 때에는 아주 화려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반 사람들보다 훨씬 더 폐쇄적인 공간에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우선 가장 많이 있어야 하는 공간이 좁은 차 안, 그리고 방송이 있으면 스튜디오에서 머물게 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은 밖의 활동에 많은 제약을 스스로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얼굴이 알려진 사람들은 슈퍼에 갈 때에도 신경이 많이 쓰일 수 있어서 매니저를 시키는 등 일이 없는 날은 집안에서 생활을 하는 연예인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가 보는 화려한 연예인들의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얼굴이 알려진 것 하나 만으로도 엄청나게 남의 눈치를 보며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게 자유가 사라진 셈입니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예전처럼 신비주의로 있기보다는 당당하게 자신을 내보이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활로 연예인만의 특별한 삶을 누리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공황 장애 연예인들이 많이 걸리는 이유에 대해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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