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열이 날 때 좋은 방법, 음식 / 타이레놀 부작용

감기에 걸리면 일반적으로 몸에 열을 동반합니다. 체온이 평소에는 37도가 되지 않지만 감기에 걸리면 38도 이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감기에 걸려도 체온이 많이 올라가지 않긴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온도가 39도 이상 올라가는 일이 많은데 아주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데리고 가야 합니다. 병원에 데려가지 못할 경우에 어떤 방법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몸에 열이 많이 날 때 좋은 방법과 음식

우선, 몸에 열이 많이 나면 해열제를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타이레놀이 해열제로는 효과가 좋습니다. 바로 열이 내리지는 않지만 한 두 시간 정도 지나면 열이 조금씩 내려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집에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비상용 타이레놀을 구비해두시면 이처럼 열이 많이 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어린이용 타이레놀을 먹여야 합니다. 

타이레놀의 경우, 상당히 효과가 좋은 약이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명확히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 것은 없지만, 타이레놀을 많이 먹은 아이들의 경우에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습관적으로 먹을 경우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 열이 날 때에는 음식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파의 뿌리 부분 가까이에 있는 하얀 부분의 줄기를 끓여서 마시게 되면 해열의 효과가 있습니다. 

과일 배를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어도 열이 날 때 좋습니다. 

열이 날 때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열을 먼저 체크해보는 것이 우선이며 열이 39도가 넘으면 위험할 수 있으니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9도가 안된다면 위의 방법을 사용해도 되고 병원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새벽에 열을 잴 경우 상당히 높게 나오는 경향도 있긴 합니다. 새벽 시간 대가 하루 중에 열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시간이기는 합니다. 

집에서 열이 날 경우 우선 따뜻한 이불을 덮거나 하여 열이 식었을 때 몸의 열이 급격하게 내려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이마에 찬물을 적셔서 짠 수건을 올려 놓아서 머리에 열을 내려줍니다. 몸에 땀이 날 경우에는 가끔 땀을 닦아주고 따뜻하게 이불로 덮어줍니다. 간호를 할 경우에는 언제 열이 심하게 올라갈 지 모르니 중간 중간에 열을 체크해주고 이마에 찬물을 적셔서 짠 수건을 올려두도록 합니다.

몸에 열이 날 때 좋은 방법과 타이레놀의 부작용 등을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