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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감기 초기 증세 낫는 법, 미세먼지 영향 증상

감기라는 바이러스에는 약이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과학과 의학이 발달해도 감기 바이러스 역시 끝없이 진화해왔습니다. 감기 초기 증세라고 하는 것은 바이러스가 침투된 경우와 몸의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바이러스에 노출된 상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즉 잠복기에 포함되는 기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감기 초기 증세란?



초기 감기에는 증세가 그리 강하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몸의 컨디션의 조금 나쁘 다거나 목이 칼칼 하다거나 눈이 따갑거나 코 안이 시큼하며 몸의 근육이 약간의 자극에도 힘이 빠지며 피로함이 밀려옵니다. 즉 전체적으로 몸의 상태가 평범하지 않는 상태를 감기 초기 증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최근 미세 먼지 영향으로 감기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감기 초기 증세 낫는 법


일단 바이러스가 완전히 침투되어 몸에 자리 잡게 되면 최소 일주일에서 이주일 이상까지 감기를 앓게 됩니다. 하지만 감기가 초기 증세라고 한다면 말이 달라집니다. 나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이 때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고 약간의 감기 증세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건강한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증상입니다. 



약을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첫째, 물을 많이 마십니다. 물로 몸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게 되는 것 만으로도 감기를 낫게 하는데 상당히 큰 역할을 합니다. 즉 평소보다 감기에 걸릴 것 같으면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줍니다. 


둘째, 도라지나 생강 등을 차로 끓여 마십니다. 꿀을 섞어서 마시게 되면 먹기에 편할 뿐 아니라 감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도라지와 생강은 몸의 열을 내고 면역력을 키워줍니다. 특히 초기 감기에 오는 증상으로 코와 목에서 시작되는 감기에 특히 좋은 약재입니다. 마른 생강과 도라지를 집에 비축해두어서 감기 초기 증상이 올 때 언제든지 끓여 마실 수 있도록 한다면 감기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째, 휴식을 충분히 잘 취합니다. 감기의 대부분은 우리가 생활을 무리하게 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책임은 자신에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로한 생활을 벗어나서 여유롭게 충분히 잘 취해준다면 감기에 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습니다. 피로함이 감기의 원인 중에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넷째, 손을 자주 씻습니다. 감기의 70 프로는 공기 중으로 옮기는 것 보다는 손으로 옮기는 경우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생활하면서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밖에서 바이러스를 만진 손으로 집의 여기 저기 만지며 집안에 감기 바이러스를 퍼트립니다. 따라서 외출을 하고 오면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합니다. 이는 감기 초기 증세라기 보다는 예방 차원에서 설명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감기의 초기 증세 낫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미세 먼지로 인해 특히 기관지에 문제가 많은 이때 자신의 몸 관리를 잘해서 극복하고 잘 이겨내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