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인가?
생리대에 발암 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해서 온 나라가 시끄럽다. 예전부터 이런 문제들이 거론되었는데 지금까지 잠잠하다가 왜 이제 서야 문제들이 불거지고 기사 화 되는가? 국가에서는 다른 큰 문제를 덮기 위해서 적절한 시기에 터트리려는 것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지금 혹시?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깨끗한 나라의 릴리안 생리대에서 발암 물질이 나와서 상당히 충격을 받은 여성들은 이번에는 유한킴벌리에서 나오는 화이트, 좋은 느낌이라는 제품에서도 발암 물질이 최다치가 나오면서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과연 어떤 생리대를 사용해야 안전할까?
면 생리대를 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발암물질 검출된 생리대
릴리안에 이어서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하고 있는 유한킴벌리 생리대에서 발암 물질이 전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충격이 사로잡혀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했기 때문이기도 할 뿐 아니라 아주 오랫동안 사용했던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많이 검출된 순서로는 유한킴벌리, LG유니온, P&G, 깨끗한나라, LG유니참 순이며 이 외에도 대부분의 생리대에서도 발암 물질이 검출이 되었다. 릴리안의 경우에는 200 여 가지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가장 높게 나왔다.
유한킴벌리 생리대 / 화이트, 좋은느낌 발암물질 검출 해명
유한킴벌리의 해명
유한킴벌리는 4일날 보도자료를 통해서 "유한킴벌리의 생리대에서 1, 2 군의 발암 물질이 가장 많이 나왔다는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유감을 표했다. 그리고 실내 공기 질과 먹는 물에 적용되는 기준으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번 안전성 시험 결과가 과학적으로 신뢰하기 어렵다고 안전 시험 타당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한킴벌리 측은 이 시험 결과를 인용하더라도 그 수치는 실내 공기 질 기준 대비 수 백 분의 일 수준에 불과하다며 대한의사협회에서도 이번 실험 만으로는 해당 물질의 유해성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유한킴벌리의 최근 물티슈 사건에도 곤혹을 치른 바 있었는데 여기에 또 생기대 문제까지 불거지면서 과연 소비자들은 이 해명에도 쉽게 수긍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과연 이렇게 몸에 닿는 물질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되고 있고, 검사를 하지 않는 수많은 제품들에서도 나오지 마라는 법은 없다. 이번 기회에 생활 주변에서 사용하는 모든 것들을 검사해서 기업들의 안전 강화에 각별히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알게 모르게 이유 없이 병을 얻고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이번 사건 만큼은 확실히 개선하길 바란다. 이상으로 유한킴벌리 화이트, 좋은 느낌 발암 물질 검출의 해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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