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성추행으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적인 제제는 아주 미미할 뿐 아니라, 성추행을 하기 전 경각심을 가져야 할 만한 두려움이 없다는 점은 더더욱 심각해 보인다. 직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성추행은 너무 많아 사회적인 문제로 심각해 지고 있다.
그럼 왜 이렇게 성추행이 끊이지 않는 것일까?
우리의 모든 직장에는 직책이 있고 대한민국의 대다수는 직책을 무슨 권력을 가진 마냥 힘을 주고 다니게 된다. 물론 직책이 낮은 사람 역시 당연히 높은 직책의 상사에게 거의 복종하듯 행동을 한다. 이 문제를 고치지 않는 이상 직장 성추행의 문제는 사회적으로 고쳐지지 않을 것이다.
직장에서 직책은 권력이 아니라 원활한 직장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하나의 시스템이다. 그렇게 해야만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수행하며 회사가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한 체계이지, 절대로 권력이 아니다.
왜 이렇게 직장의 상사의 성추행은 이어질까?
직장에서 상사는 아래 직책의 사람을 부하처럼 생각한다. 즉 아랫사람을 자신의 명령에 복종해야 할 사람으로 인식한다. 이는 원시적으로 복종했을 때의 성적인 지향과 아주 일치한다.
직장에서는 이런 관계를 개선하지 않고 무조건 법적인 벌로만 다스리려고 한다면 보이지 않는 직장의 성추행은 끝없이 일어날 것이다.
직장에서는 어떻게 개선 해 나가야 하는가?
바로 직장의 임명권을 상사에게 주는 관행부터 고쳐야 한다. 직장의 상사는 단순히 경력과 연륜으로 인정받아서 부하들의 신망을 얻고 존경을 받아야 하는데 실제로는 대다수가 그렇지 않고 무능한 경력자로써 직장에서 큰 도움이 되지 않고, 돈은 더 많이 받아가는 일종의 시간, 경력의 수당일 뿐이다.
그럼 진급이라던지 임명권을 상사가 갖게 되면 당연히 권력을 가질 수 밖에 없고 성추행은 일어날 가능성이 상당히 많다. 따라서 진급과 관련된 사항 등은 모든 직장인의 비밀 투표와 성과 등을 총괄하여 공개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언제까지 직장에서 학벌, 지연, 학연 등 직장 상사들의 횡포가 이어질 것인가?
이상으로 직장 성추행이 사회문제로 불거져 심각한 사태를 보면서 이슈로 다루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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