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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지식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안되는 이유와 역사

중국이 북한의 핵을 동결 시킨다면 한국에서 주한미군을 철수 할 수 있다고 미국 트럼트의 최측근인 배넌이 밝혔다. 


주한미군의 역사와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한미군의 역사


주한미군은 1945년 해방 이후 미 군정 시기인 9월 8일 부터 주둔을 시작하였다.


1945년 12월 27일 모스크바3상회의 결과에 따라서 남한 지역에 군정을 실시하게 된다.


유엔 감시 하에 총선거를 실시하여 1948년 3월 31일 이전에 통일 정부가 수립되면 외국 군의 철수를 미국이 제안했다.


실제로 1948년 9월 15일 주한 미군은 철수하였고 1949년 6월 30일 철수가 완료되었다.


하지만 이듬해의 1950년 6월 25일 전쟁이 발발하고 유엔 군의 일환으로 주한미군이 파병 된다.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해서 지금까지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고 있다.



주한미군이 절대로 철수하면 안되는 이유는?


우리의 인생은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언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게 되고 보다 나은 삶은 영위해 왔다.


과거 주한미군이 철수한 역사가 있다. 그 후 1년 뒤 전쟁이 발생하였고 대한민국의 모든 것은 쑥대밭이 되어버렸다. 


지금 대한민국이 평화롭다면 주한미군이 철수를 해도 상관없지만 북한이 계속 도발을 감행하는 상황에서 주한미군이 물러난다는 것은 전쟁을 암시한다. 힘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남한이 북한보다 군사력이 앞선다 하여 미군이 없어도 상관없다고 하는 등 다양한 이유를 대어서 주한미군은 없어도 된다고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진보적 성향이 강하여 일단 미국 자체를 싫어한다. 


국가의 안위가 걸려있는 문제에서는 사상이나 개인적인 싫고 좋음이 들어가서는 안된다. 전문가들조차 전쟁을 쉽게 판단을 하지 못한다. 즉 북한이 비록 남한보다 군사력은 약할지 모르지만 미군이 없을 시에 선제 타격을 하면 대한민국이 즉각 대응하는 힘은 대한민국에 없다. 


전쟁은 강력한 한방에는 손을 들고 마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한번의 폭격이 반격할 힘을 잃게 만든다. 적화 통일은 남의 일이 아닌 것이다.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그때부터는 대한민국의 앞날은 예측하기 어렵다. 북한은 그것을 노리고 있다. 그래서 북한은 미사일을 쏘고 위협하며 미국과 최선의 대화를 위해서 노력한다. 그 노력은 주한미군 철수이다.


북한 뒤에서 조용히 지원해줄 중국과 러시아 처럼 지금 현재로써는 우리나라는 주한미군이 머물러야 한다. 주한미군이 철수하게 된다면 전쟁이 일어나서 쑥대밭이 된 후에 조용히 다시 대한민국을 구하러 들어올 것이다. 과거처럼... 


이상으로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안되는 이유를 역사를 돌아보며 예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