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하는 사람의 심리 상태, 갑질 하는 이유

갑질로 사회는 여기저기 많은 문제들이 이슈다. 여기저기 각 분야에서 갑질 논란이 대한민국을 뒤덮고 잇다. 그럼 갑질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갑질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알아보도록 하자?

갑질을 했던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죄가 없다고 하고 자신의 죄를 쉽게 반성하려 하지 않는다. 왜그럴까?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 그런 행동을 보이며 반성을 하는 사람들 역시 겉으로는 반성을 하지만 속내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갑질을 하는 사람의 심리상태

갑질을 하는 사람들은 우선 자신이 갑질 당하는 대상보다 높다는 인식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갑질이 생긴다. 스스로 등급을 나누어서 사회가 등급과 계급의 사회라는 인식이 상당히 강하다. 

갑질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갑질을 한다는 것을 느끼지 않고 갑질을 한다. 그래서 자신이 어떠한 잘못을 했는지도 잘 느끼지 못한다. 높이 지위의 사람이 낮은 지위의 사람에게 하는 잘못된 행동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을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자신에게 항상 굽신 거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갑질을 하는 사람들은 변태성 기질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에 자신의 지위가 높으면 아래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이 대한민국의 사회이고 이것만 봐도 아직 우리는 민주 사회로 진입하려면 한참 멀었다. 하지만 이것은 개인 성향도 많다. 아랫사람을 굴복 시키려 하는 내면의 심리 상태가 갑질을 드러나게 한다. 

우리가 잘 모르는 사이에 내가 갑질에 당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이미 을에 익숙해져서, 갑에 익숙해져서 생활이 된 것 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을이 되어 굽신 거리는 것을 당연하게, 갑이 되어서 갑질하고 윽박지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작은 가계나 기업에서 이미 갑질의 횡포를 당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뉴스 속의 이야기는 다른 세상 속 이야기가 아니다.

이상으로 갑질하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 갑질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