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요일 볼만한 예능 효리네 민박, 미운우리새끼

오늘은 주말에 볼만한 예능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제목은 효리네민박, 미운우리새끼 입니다. 둘 다 정말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인데 아쉽게도 시간대가 같다는 점에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번갈아가면서 본방과 재방을 보는데 연속으로 함께 보고 싶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효리네민박과 미운우리새끼의 매력 포인트는?

효리네민박은 이효리와 김상순 외에도 아이유와 고양이, 개가 나와서 보는 맛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그림이 주말을 보내는 일주일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합니다. 편안한 그림과 조용한 일상이 포근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미운우리새끼 효리네 민박

미운우리새끼의 매력은 어머님들의 포근한 느낌과 자식을 바라보는 가족의 향수가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따스함과 철 없이 보이는 자식들의 재미 둘다 느껴지게 합니다. 어머님들의 재치는 정말로 정감이 갑니다.

작은 소망은 혹시 이 글을 프로그램 관련자께서 보고 계시다면 시간을 분배해주세요. 연속으로 보고 싶답니다. 한 프로그램이 양보는 부탁해요^^ 두 프로그램 다 너무 재밌어요. 

이상으로 주말 일요일에 볼만한 예능 효리네 민박, 미운우리새끼 포스팅을 마칩니다.

아참 시간대는 9시에 합니다. 미우새는 조금 늦은 9시 30분 정도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