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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지식

일본 정부 에어컨 마음껏 틀 것, 한국 정부와 비교

한국은 역사적으로 일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일본의 자국민을 생각하는 일본의 정부에 한 수 배워야 할 것입니다. 


일본은 에어컨은 마음껏 틀라고 하며 전기 사용을 오히려 독려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의 정부는 검토하다 여름을 다 보내게 되었습니다.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의 폭염에 대처하는 자세 비교


일본의 국민은 폭염에 에어컨을 트는 것을 아끼지 말라고 국민들에게 에어컨 가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을 정도입니다. 자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주시길 당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의 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하다, 청와대 청원에 국민들이 글을 올리기 시작하고 여론이 형성되자 하는 수 없이 대책을 강구해보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폭염은 단순한 더위가 아니라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한 재난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당연히 국가의 힘이 발휘되어야 할 때, 이 위급한 상황에, 서울 박원순 시장은 서민들과 함께 에어컨이 없는 곳에서 쇼를 벌이고 있고, 정부 역시 청년 일자리 등에 퍼주기 식으로 세금을 다 쓰고(효과도 없음) 결국 이런 중요한 상황에 에어컨 전기 요금이 아까워 국민들은 에어컨을 앞에 두고 무더위와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발 빠르게 움직였어야 합니다. 이미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일본은 전기를 많이 사용해도 가능하게 미리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누진제의 금액이 1.5배 정도에 불과하다는 점.  


우리나라는 한국 전력 하나밖에 없어서 공급 회사의 경쟁이 없기 때문에 자신들 마음대로 가격을 측정하지만 일본은 전력 공급 회사가 다양해서 경쟁이 되기 때문에 일본의 국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에어컨을 마음대로 틀 것을 당부한 일본 정부에 한국의 정부는 배워야 할 것입니다. 


일본 정부 에어컨 마음껏 틀 것, 한국 정부와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