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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지식

4대강 사업 장점 단점, 긍정 부정

최근 정부는 4대강 보 16개 중에서 10개의 보를 개방하여 1년을 관찰한 결과 수질과 생태계 등 동식물의 서식 환경이 좋아졌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4대강 사업의 장점과 단점


4대강의 사업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숙원 사업 중에 하나였습니다. 총 사업비 22조 원을 들여 4대 강(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의 대대적인 공사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4대강으로 인한 장점보다는 단점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의 단점으로 가장 두드러진 것은 바로 녹조 현상입니다. 녹조로 인해서 사람들은 녹조라떼라는 비유를 사용하며 4대강을 비난했습니다.


또한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비리 등 역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4대강 사업이 언론과 뉴스에 나온 것처럼 문제점만 있을까요? 긍정적인 장점은 찾을 수는 없을까요?


사실 4대강 사업은 정치적인 문제로 인해서 많이 비판 받아 온 것은 사실입니다. 이명박 정권 그리고 보수 정권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4대강 사업을 비판하며 업적을 깎아버리는 셈입니다.



다시 원론으로 돌아가서, 4대강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어떤 정책이나 좋은 일도 나쁜 어두운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4대 강으로 인해서 생겼다고 하는 녹조 현상은 지구온난화 등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물론 4대 강의 보로 인해서 더 생겼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4대강의 문제점을 들어서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잘못된 점이 있다면 계절에 따라 보를 열거나 수정과 보수를 통해서 점차 낳은 방향으로 만들어가면 되는 것인데, 나와 같은 편이 아니면 무조건 잘못되었고 잘못된 것을 없애야 한다는 논리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4대강으로 인한 장점은 이 외에도 홍수와 물난리 등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 전만 해도 홍수 등으로 인해서 수재민을 돕자는 뉴스가 수시로 나오곤 했었습니다. 


4대강의 사업은 엄청난 긍정적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긍적적인 부분은 언론이나 뉴스에 거론되지 않고 부정적인 부분만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정권에서 자신과 뜻을 달리한 정권의 정책을 무조건 없애려고 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진 4대강 사업을 보수 개선 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절대로 자신의 정권의 정당성을 위해서 국민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일, 그리고 국가적인 사업을 없애려 해서는 안됩니다.


정권과 이념의 싸움에 힘없는 서민들은 눈물을 흘립니다.


이상으로 4대강 사업의 장점과 단점, 긍정과 부정적인 면을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