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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지식

서해순 이상호 기자 둘의 싸움의 승리자는?

고 김광석 부인의 전 부인 서해순씨의 문제들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지 몇 달이 지난 지금, 김광석 부인은 자신을 취재하고 자신을 김광석을 살해한 것으로 영화를 만든 이상호 기자를 명예 훼손으로 고발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이상호 기자의 명예훼손을 인정하였습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증거가 없으면 벌할 수 없다



사실 서해순 씨의 문제가 크게 불거진 것은 영화가 아니라 Jtbc뉴스에 나와서 손석희 앵커와의 대화에서 뭔가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의문점을 많이 심어주게 되어서 모두 의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서해순 씨는 언론을 고발하고 아주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게 되자 증거가 없는 것을 직감한 언론들이 슬그머니 서해순 씨와 김광석 씨의 보도를 하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적극적인 태도에 약한 태도를 언론이 보이자, 사실 언론은 말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해순 씨가 언론 고발을 이야기 한 이후 언론은 조용히 많이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서해순 씨에게 유리한 기사까지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서해순과 이상호 두 사람의 싸움이 본격화 되는 듯 하지만 이상호 기자 역시 증거를 최대한 캐 보았자, 의심이 가는 부분은 상당히 많으나 직접적인 증거를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럼 당연히 서해순 씨와의 싸움이 이길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 싸움의 승자는 서해순씨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상호 씨가 할 수 있는 일은 합리적인 의심을 가지는 것, 그리고 수사는 경찰과 검찰이 하는 것인데, 경찰과 검찰이 오래 지난 사건을 캐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럼 지금 나온 것은 명예 훼손 죄만 남게 됩니다. 당시의 죄를 확실하게 인력을 소모해서 캐어서 문제점들의 발견되면 당시의 수사가 부실했다는 것이 되는 셈이라 검경에서 제대로 수사를 할 리도 만무합니다. 


서해순 이상호 기자 둘의 싸움의 결과는 결국 서해순 씨가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합리적인 의심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증거가 없다면......


수많은 성범죄자들 역시 그렇게 혐의 없음으로 평범하게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