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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지식

노소영 나이 이혼, 갑질 파문 확산조짐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갑질은 존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대한항공의 갑질로 조양호 회장의 일가가 모두 패가망신을 하였고, 이제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의 부인인 노소영 갑질로 불똥이 튀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태원 회장과의 이혼이 예상되며, 현재 이혼 소송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왜 이 시점에 이혼?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노소영 그녀는 누구일까요?



나이는 1961년 3월 31일 생으로 나이는 58살이며,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배우자인 남편은 SK그룹의 최태원 회장, 아버지는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업은 아트센터 나비 갤러리의 관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갑질 파문을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노소영씨의 전직 운전기사들의 폭로로 인해서 그녀의 갑질이 사회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운전기사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차 안의 껌과 휴지 등이 떨어져서 비어있으면 통을 집어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힘들면 집어 치워!" 라며 일할 사람은 많다고 말을 서슴없이 내뱉는 등 협박과 폭언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차가 막히기만 해도 "왜 머리 달고 다니냐" 며 폭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버스 전용 차로로 달리기도 했다고 증언을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지하 주차장에 하차를 시켰다고 해서 해고까지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기에 노소영씨 측은 이런 전직 기사들의 증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며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이런 주장이 나오면 늘 언론이나 시민들이 사실 여부를 떠나서 먼저 마녀사냥을 나서기 때문에 조금 상황을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다만 과거의 사례들을 볼 때 미투나 갑질의 문제들은 대부분 피해자들이 옳았다는 점. 물론 증거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혐의 불충분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었지만, 혐의 불충분이라 어쩔 수 없이 죄를 물을 수가 없을 뿐이죠.


앞으로 노소영 갑질의 증언들이 얼마나 더 쏟아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행여 정말 사실이 판단되고 더 갑질들이 쏟아질 경우에는 SK그룹까지 파장이 심각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씨의 이혼 소송이 진행 중에 있어서 의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상으로 노소영 나이, 이혼 그리고 갑질 파문을 조명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