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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

범죄도시 마동석 윤계상 대사

최근 볼 영화가 없었는데 범죄도시 영화를 보고 나서 제대로 된 영화를 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범죄 도시 마동석 윤계상의 대사는 압권이었다.


중국 조선족들의 조직과 한국의 조직 그리고 한국의 형사들 사이에서 미묘한 감정 선을 타고 느껴지는 스릴감 마저 드는 영화이다. 물론 카리스마 있는 배우들의 열연은 영화를 최고로 만들었다. 


범죄도시 마동석 윤계상 대사



단순히 조폭 영화라서 무섭고 액션 만을 다룬 영화가 아니라 유쾌한 장면들이 삽입되어 있어서 팔색조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아쉬운 점은 너무 잔인한 영화들 때문에 벌어지는 모방 범죄들이 걱정이다. 앞으로 영화 감독들은 흥행에 목숨을 걸지만, 잔인함을 배제 하고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럼 범죄도시 대사를 알아보자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공황의 화장실에서 윤계상이 마동석에게 묻는다.

윤계상 : 너 혼자니?

마동석 : 어 싱글이야


마동석의 유명한 대사

진실의 방으로


악당이 변호사를 부르라고 하자 마동석이 하는 말

여기 전 변호사 있어(전기충격기를 말하여)


윤계상 : 너 내가 누군지 아니!


룸사롱에서 경찰이 뜨자 외국인 접대부가 하는 말

오빠~ 졷대따 조대떠 띠바


범죄도시 영화의 최고의 묘미는 마동석과 윤계상의 발굴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