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 이홍하 사건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 중에 오늘은 서남대와 이홍하씨의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현재 교육부가 서남대의 구조조정 조치를 내릴 것을 예정하고 있는 데 대한 지역의 반발과 일부 네티즌의 반발을 사고 있다. 

서남대는 왜 교육부에 구조조정을 당하는가?

그 안에는 이홍하라는 인물이 있다. 서남대의 전 이사장 이홍하는 5년 전에 학교의 재산 900억 원을 횡령하였고 이로 인해 교육부에 최하위 성적을 받기도 하고 그는 재판으로 징역과 벌금을 선고 받았으며 교도소 안에서 폭행 사건으로 병원에 있는 상태이다.

학교의 구조조정을 막기 위해서 지역과 서울시는 서남대의 정상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의회의 승인 만을 남겨 놓은 상태인데 교육부가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데 대한 반발로 이어지고 있다. 행여 구조조정이 이루어져 서남대가 폐교가 될 시에 남은 재산은 이홍하라는 인물의 딸에게 재산이 가게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서남대의 입학 정원 50명 정도는 지역의 대학에 흡수되거나 새로 신설을 할 듯 보인다. 

이렇게 서남대의 문제는 이홍하라는 인물의 9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횡령으로 시작하여 폐교가 되는 사태에 이르게 된 것이고, 그 한 사람 때문에 학교가 폐교가 된다는 것도 참 안타까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