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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병 갑질논란에 대해서

대한민국에는 여기저기 갑질 이라는 것 투성이 이다. 작은 기업부터 큰 기업까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갑질에 먹고살려니 어쩔수 없이 갑질에 당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번에 육군의 4성 장군의 부인이 공관병에게 전자 팔지를 채우기도 하면서 갑질을 해서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사회의 이슈가 되었지만 사회의 여기저기에는 이렇게 드러나지 않은 갑질이 너무 많다. 먹고 살려면 지금도 갑질에 시달리면서도 어쩔 수없이 웃으며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도 많다. 그리고 간접적으로 갑질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소리없이 당해야 하기때문에 더 큰 문제이다. 이번 공관병 갑질 논란은 시켜서 한 것이고 전자팔지 처럼 두드러진 갑질이기 때문에 이슈가 되고 법적인 문제도 되지만 보통 잔 머리 좋은 작은 기업 사장들은 눈치로 부당한 일을 하게 만들고 하지 않을 시에는 눈치를 주며 불이익을 주게 되고 자신이 빠져나올 거리를 미리 만들어 놓는다. 누구한테 갑질 이라고 말해봤자 자신이 되려 손해를 보는 일이 허다하다. 


대한민국의 갑질을 하는 사람들은 아마 자신이 갑질을 한다는 것조차 느끼지 못할 것이다. 당연하게 지금 까지 갑질을 해왔기 때문에 죄의식 조차 느끼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여기저기에 갑질을 행사하는 작은 식당, 기업 등의 상사 그 부인들은 자신들이 갑질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 모르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갑질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