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의 이안류가 생기면서 입욕이 금지되었다.
이안류는 파도가 먼바다로 치는 역 파도가 생기는 현상이다.
이안류는 수영을 잘해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 이안류는 생각보다 상당히 세기 때문에 순식간에 바다로 빨려나간다. 비스듬한 방향으로 헤엄을 쳐야 이안류를 벗어나서 나올 수 있다.
태풍 노루가 북상함에 따라서 무더운 여름 해수욕장에 가서 더위를 피하고 싶은 피서객들에겐 날씨가 불청객이 아닐 수 없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무더운 여름은 이안류로 인해 더욱 덥기만 합니다.
날씨도 나라처럼 참으로 뜻대로 안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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