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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지식

한끼줍쇼 강호동과 방탄소년단 정국

한끼줍쇼에 대세 가수, 세계적인 가수 방탄소년단이 떴습니다. 경규씨 팀은 성공했으나 강호동과 정국의 팀은 실패하고 편의점으로 향했다. 


한끼줍쇼의 강호동화 방탄소년단 정국의 대화...


비록 실패를 했으나 둘이 편의점에서 이어지는 깊은 대화는 너무 좋은 느낌이 들었다. 막내 정국에게 호동이 고민이 업냐고 물어보자 정국은 사춘기 때부터 서울로 와서 가수 지망생 생활을 하며 사람들과 접하게 되면서 자신이 사람들을 대할 때 진심으로 대하고 있는지, 자신의 얼굴에 가면을 쓰고 상대방을 상대하지 않는 가를 진심으로 고민을 털어놓았다. 


한끼줍쇼 강호동과 방탄소년단 정국한끼줍쇼 강호동과 방탄소년단 정국


그러자 잠시 무릎팍도사로 변신한 강호동은 자신의 씨름의 경우를 예로 들어서 큰 사람이랑 씨름 할 때랑 작은 사람과 씨름을 할때 자신의 자세를 다르게 해야 한다고, 정국이도 사람을 상대할 때 너무 고민하지 말고 그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대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조언을 한다.


둘의 대화를 한끼줍쇼에 성공을 해서 집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하는 이상으로 재미를 주었고 감동을 준다. 인생의 즐거움이 다가 아니라 진실한 대화에서 느껴지는 인생의 참된 맛도 느낄 수 있는 한끼줍쇼였다. 예능이 즐거워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밤에 둘의 대화는 깊은 여운은 남겼다.


김남주와 김승우 부부의 우연한 만남도 너무 좋았다. 대 스타를 우연히 만나게 되는 것도 한끼줍쇼의 특별히 보는 맛이 아닐까 생각한다. 


반대로 이경규의 한 끼는 참으로 흥이 넘치고 아이들이 가득해서 즐거움이 가득했다. 둘다 좋았다. 잘 안될 것 같았던 한끼줍쇼라는 독특한 예능을 성공시킨 그 둘 참 대단하다. 


한끼줍쇼 강호동과 방탄소년단 정국의 만남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 글을 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