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 인생이란 열애, 나이를 넘어서는 감동적인 무대

가수 윤시내라는 분이 배철수의 KBS 콘서트 7080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노래를 듣고 놀람을 금치 못했습니다. 모두 감동적이었지만 그 중에서 One Night In Bangkok이라는 노래를 처음 부르는데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윤시내 감동적인 무대

아직 30대인 저로서는 방탄소년단, 싸이 등 유명한 그룹이나 걸 그룹 등 유명한 노래들을 들으면서 노래를 감상한 세대인데, 윤시내 가수 분의 노래를 듣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말 이것이 바로 노래구나! 왜 지금 까지 몰랐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노래 잘하고 혼을 실어 노래하고 노래에 흥을 담고 연기에 노래 까지 정말 완벽한 무대였습니다. 여러 곡을 쉬지 않고 부르는데 정말 대단한 무대였습니다. 

그래서 윤시내 씨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졌습니다.  

대표 곡으로는 열애, DJ에게, 공부합시다.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등이 있습니다. 

윤시내 그녀의 나이는 올해 50년생으로 69세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배철수 MC가 이야기 합니다. 인간의 신체에서 가장 나이가 늦게 먹는 것이 목소리인 것 같다고 말입니다. 참 대단한 노래 실력과 퍼포먼스 입니다. 

이번에 신곡 "인생이란" 정말 명곡입니다. 정말 듣는 동안 소름이 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이 노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점점 다양한 음악들이 생겨나고 있으나 역시 음악, 노래는 과거와 현대를 뛰어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무대를 보았습니다. 기억에 윤시내 라는 이름을 들어보긴 했으나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분인지는 정말 몰랐다는 게 황당하기까지 했습니다. 

콘서트 7080의 무대 외에도 젊은 사람들에게도 노래를 많이 들려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시내 그녀의 음악을 듣고 감동을 받고 글을 올립니다. 

이런 가수가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