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주지추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결국에는 드러난다는 사자성어입니다. 이 낭중지추라는 사자성어에 딱 들어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MBC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예능인 이영자입니다.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제 2의 전성기
사실 예전 이영자의 인기는 대한민국 최고였습니다. 다이어트 문제로 인기가 떨어지긴 했지만 그녀의 재주는 역시나 대단했습니다. 바로 전지적 참견 시점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매니저와 호흡을 같이 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빛을 발하는 타입으로 31번째 매니저와의 좌충우돌 생활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고, 매니저와 이영자의 서로 다른 듯한 부분이 오히려 방송에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매니저의 소탈함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친근감 마저 들게 합니다.
그녀의 음식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지어내지 않고 자연스러운 그녀의 음식 사랑, 음식과 관련된 그녀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음식의 맛을 표현하는 데에는 정말 대한민국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식 관련 전문 프로그램을 하는 것도 고려해봤으면 합니다.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 뿐만 아니라 김생민과 유병재 등 다른 분들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앞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 크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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