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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청

jtbc 비하인드 뉴스 손석희 박성태 콤비

몇 년 전만 해도 mbc, kbs, sbs 로 방송이 국한되어 뉴스가 몇 되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 년 사이에 뉴스가 참 많아졌습니다. 언론이 다양한 만큼 민주화에 점점 더 다가서고 있다고 생각하면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그 언론 중에 jtbc가 최근 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벼운 소재의 글을 올립니다. 바로 jtbc 뉴스 안의 프로그램 중의 하나 비하인드 뉴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손석희 아나운서와 박성태 기자 둘 나옵니다. 그냥 무심히 보다가 어느 순간 둘이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손석희 아나운서가 질문을 하면 박성태 기자가 답변을 합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손석희 아나운서가 즉흥적으로 질문을 할 때가 많습니다. 이 때 박성태 기자의 당황한 표정과 느낌이 개인적으로 너무 웃깁니다. 박성태 의원의 얼굴도 귀여운 느낌이 강합니다. 당황할 때 손석희 아나운서의 표정에는 장난 끼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딱딱한 뉴스를 보면서 뭔가 코믹한 상황을 느껴보며... 저처럼 재밌게 느끼는 사람들이 또 있을까요? 


jtbc 비하인드 뉴스의 손석희 아나운서와 박성태 콤비를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