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복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우리 대한민국은 정권이 바뀔 때 마다 정치적 보복이 끊이지 않고 일어난다. 정치 보복은 언제 끊어질까?

지금 정치 보복을 당하는(?)사람들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분명히 죄를 지었으면 죄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항상 정치가 바뀌면 상대의 잘못이 특별히 부각되어 들어난다는 점은 안타깝기만 하다.

정치하는 사람들을 파고 들면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 것이다. 이것도 심각한 문제다. 잘못된 점은 분명히 파악해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정치적인 보복이라는 생각은 초등학생이 봐도 알 것이다. 언론 등도 반성을 해야 한다. 항상 강자 쪽으로 기울어져서 말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들도 대세를 따라야 살아 남는다지만 볼 때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언론인들의 한마디에 사람들은 분위기가 휩쓸려버린다.

다음 정권이 혹시 바뀌게 되면 또 이번 정권에 대해서 복수를 할 것이고, 이번 정권의 세력의 문제점을 또 파고들면 또 죄가 나오지 말란 법이 없다. 이런 반복은 이제 없어져야 한다. 

누군가가 이런 반복을 종결 지으려면 정말 성군이 대통령이 되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