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의 빛과 연예인들의 수익

가수 이상민의 빛은 70억 정도에 이르는데 그는 이를 2년 내에 값고 당당하게 말하겠다고 말한다. 물론 그에게 빛은 엄청난 부담으로,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에게 남은 빛의 금액을 묻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서 이런 말을 했다고 생각을 한다. 

여기서 연예인들의 수익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일반적으로 연예인들은 A급, B급, C급 그리고 그 이하로 나뉜다. 그들의 수익은 너무도 천차만별로 크게 차이가 난다. 

A급 연예인들의 한 회 방송 출연의 금액은 천 만원을 넘어간다.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B급 연예인들 역시 한 회당 몇 백을 받는다고 한다. 나머지 이하 연예인들은 백 이하로 받는다. 

이상민은 아마 3 백 ~ 천 만원 정도를 받을 것으로 짐작하는데, 그는 하루 안 쉬고 계속 일을 한다. 그럼 2년이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여기서 일반 회사원이나 평범한 직장인 등은 평생 벌어도 이런 돈을 만질 수도 없기에 평범한 사람들은 이런 연예인들의 보면 어떤 마음이 들까? 큰 돈을 쉽게 잃기도 하고 벌기도 하는 연예인들을 그리 고운 시선으로 보지는 않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엄청나게 노력해서 그 자리에 올라가기도 하고, 또한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연예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기에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점으로 생각해보아야 한다. 대다수는 생계 유지도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는 점인데, 일부 대기업에서 우리나라를 쥐락펴락하고, 우리나라 10 프로의 부자들과 서민들의 수익은 상당히 차이가 난다.

연예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런 수익 구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참 안타깝다. 그 정도의 수익이 주어지는 것은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그 돈이 어디서 나오는가? 원천을 들여다보면 결국에는 서민들의 돈인 셈이다. 그럼 연예인들이 배불리 돈을 벌 것이 아니라 서민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가야 맞는 것이다. 부자들은 끝없이 부유하고 서민들의 삶은 TV에서 그들을 보고 즐거운 웃음을 짓는다. 

이상민 개인을 보면 참 좋다. 어서 빨리 빛도 값길 바라고, 하지만 언젠가 이런 연예계의 수익은 바껴야 한다.

노가다를 뛰는 사람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몸살 나게 일을 하면서 10 만원도 못 번다.

이상으로 이상민의 빛과 연예인들의 수익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