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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지식

댓글부대 그들의 실체

정치적으로 댓글을 다는 사람들과 문자를 보내는 사람들은 과연 진실 된 자신의 판단 만으로 그리하였는가? 민간인 댓글 부대가 국정원에 의해서 운영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을 고용해서 친 정부 성향의 글을 쓰게 만들고 댓글 조작을 하면서 대선에 개입을 하기도 하였고, 적당 보수를 주면서 체계적인 관리를 했다고 한다. 수입 억 원의 혈세를 이용해서 댓글 부대를 고용한 것으로 보인다. 


예전부터 이상한 느낌이 든 것은 너무 극단적으로 정치화 하였고, 강력한 말들이 일반적인 생각을 가진 시민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었다. 



국정원의 댓글 부대의 실체가 민간인이라는 점은 아주 충격적이다. 


지금도 이런 댓글 부대나 문자 부대가 뒤에서 조용히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닐지 의문이 든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들의 실체는 언젠가는 들어나게 될 것이다.


전 정권과 지금의 정권이 어떤 게 다를 것인지는 정권이 바뀌면 또 보는 시각은 달라질지도 모른다. 지금 맞다고 생각한 것이 나중에는 다를지도 모른다. 그래서 섣불리 모든 것을 판단하기는 이른 것 같다. 시대가 지나야 역사가 심판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