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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혁명

안희정 이중 인격의 지도자와 사람들

사회의 지도자들 대다수는 이중적인 인격을 가진다. 거의 대부분이 그렇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이중적인 인격으로 살아갈지도 모른다. 왜 그런가 하니, 인간은 늘 부족한 존재인데 지도자는 부족한 면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서는 안된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래서 이중 인격적인 사람들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중적인 사람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사람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 


안희정 이중 인격의 지도자와 사람들....



사람들은 완벽한 지도자를 원하지 부족한 지도자를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예전 부처나 예수처럼 완전한 인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지도자를 갈망하고 찾는다. 


지도자는 그런 사람들의 부름에 호응하기 위해서, 또는 자신의 욕망, 야망을 채우기 위해서 그런 인격을 가진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게 된다. 



과거 미국의 유명한 대통령 링컨은 말했다. 지도자는 거짓으로 사람들 속인다. 하지만 오래가지 않는다. 한번 속이려면 끝까지 속여야 한다. 


우리들은 과연 이중적인 사람을 무조건 아니라고 말할 것인가. 우리 또한 그런 사람들을 원하는 것이 바로 욕심인 것이다. 



안희정의 성폭행이 뉴스에 오르고 있다. 이번 사태는 상당히 심각해 보인다. 유명 대권 인사의 성폭행,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며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이중 인격의 지도자와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끄적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