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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청

집사부일체 시청률 분석 후기 /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

최근 SBS에서 예능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운우리새끼가 시청률의 대박을 치면서 힘은 얻은 듯 보여집니다. 최근 3회까지 방송된 집사부일체 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 이렇게 4명이 나오는 집사부일체 프로그램의 후기, 그리고 분석을 해봅니다. 


집사부일체 시청률 분석


집사부일체라는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만나도 싶은 100인을 선정해서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 4명이 제자가 되어서 사부로 모시며 그들의 행동을 따라하고 또 배우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즉 유명인을 사부로 모시면서 그들과 함게 집에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최근 흔한 예능이 아닌 새로운 예능으로 아이디어가 상당히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군대 전역을 하며 각종 방송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승기가 출연을 결심하게 됩니다.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이승기는 지금도 잘하고는 있으나 예능이기도 할 뿐 아니라 군대 전역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너무 심하게 힘이 넘칩니다. 살짝 만 힘을 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의욕에는 높은 점수를 줍니다. 그의 파이팅은 예전 강호동의 열정을 그가 보고 배우지 않았나 생각도 해봅니다. 이승기는 확실히 기운이 넘치는 연예인으로 활동적인 예능에 딱 들어맞습니다.



이승기 뿐만 아니라 최근 대세인 양세형이 집사부일체에 들어가게 됩니다. 양세형은 지금 상당히 물이 오른 연예인으로 그가 출연하는 예능은 대부분 시청률이 높게 나와서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양세형은 호불호가 많은 연예인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그의 컨셉이 약간 버릇없는 듯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게 보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기죽을 필요 없이 계속 밀어붙이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게 양세형이니까요. 여하튼 양세형으로 인해서 집사부일체의 재미는 훨씬 더해지며 정적을 깨는 포인트를 그가 자주 보여주어서 프로그램이 너무 무난하지 않고 재미있게 흘러갑니다. 



다음으로 아이돌 육성재, 그는 사실 단순히 웃기는 예능에 그리 적합하진 않으나 집사부일체라는 체험 예능 프로그램에는 딱 들어맞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너무 예능을 잘하는 것 보다는 오히려 열심히 배우려 하고 순수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오히려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전문 예능인은 아니지만 집사부일체에 딱 들어맞는 캐릭터로 이상윤과 함께 아주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상당히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이승기, 이상윤과 더불어 음...양세형까지..집사부일체는 비주얼에서는 여성들이 상당히 보는 맛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남자들은 양세형 만 봅니다.



이상윤의 매력은 서울대 나왔다는 이미지 그리고 잘생긴 외모와 다르게 아주 털털한 모습, 그리고 상당히 분석하는 모습에 집사부일체에 정말 잘 어울립니다. 앞으로도 사부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배우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흐뭇해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외모도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잘 보면 호감형 이었다는 걸 집사부일체를 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의외의 캐스팅이지만 상당히 잘한 캐스팅으로 봅니다.



집사부일체는 어떤 프로일까요? 한마디로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드는 프로그램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궁금한 사부들의 일상을 시청자에게 공개하여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게임하고 일상을 보는 프로가 아니라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SBS 가 예전의 명성을 다시 찾게 될까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집사부일체 응원합니다.


집사부일체 시청률 분석 후기를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