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시청률 높은 이유 분석

오늘의 TV포스팅은 최근 크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식당2 입니다. 전 윤식당1 보다도 훨씬 반응이 뜨거운데요. 시청률이 무려 14%, 순간 시청률은 17%가 넘습니다. 이렇게 높은 이유를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식당2의 시청률 높은 이유 분석

<사진 출처 TVING 윤식당2 홈페이지>

윤식당의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그리고 새로 등장한 박서준 이렇게 등장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스페인의 테네리페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한 식당을 열어서 운영하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나영석PD 팀의 예능으로 이진주 PD는 높은 시청 소감에 어쩔 줄 모르겠다면서 소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시청자들의 공감....

이렇게 높은 시청률은 분명히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부분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최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워낙 많은 프로그램들이 쏟아지는 미디어 시대에 조금만 불편해도 보지 않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시청자들의 프로그램 골라보기, 취향에 맞는 프로만 보게 됩니다. 앞으로 점점 더 이런 경향이 짙어질 것입니다. 

<사진출처 윤식당2 홈페이지>

진솔함과 소박함

사실 처음 윤식당1을 시작할 때만 해도 반신반의하며 뭘 이야기 하려고 하는 걸까? 하고 의문을 가지고 시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들과 큰 차이가 없고 소박한 그들만의 이야기에서 시청자들에게 어필을 하게 됩니다.

해외의 분위기와 멋진 배경

사실 윤식당의 경우, 최근 이슈를 모으고 있는 요소들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해외를 여행하면서 느끼는 감성, 배경, 분위기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셰프들의 등장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요리의 프로그램, 그리고 연예인들의 소탈함까지 더해졌습니다. 

윤식당2의 시청률의 1등 공신은 연기자들..

사실 윤식당의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카메라를 크게 의식하지 않는 듯한 모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편안하게 다가오게 됩니다. 혹은 의식하는 모습조차 순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즉 요즈음 화려한 입담과 웃음 보다는 억지로 웃기려 하는 모습이 아닌, 그냥 그들의 이야기 그 자체가 좋은 것입니다. 또 그들의 케미가 상당히 좋습니다. 

우리들의 삶을 그대로 반영하는 듯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면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상당히 우리들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완벽한 모습 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다소 부족하지만 그 부분까지 봐 달라고 하는 듯한 모습, 즉 있는 그 자체를 보여준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즌 1의 신구 선생님께서 등장한 모습에서 너무 호감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시청자들로 아마 같은 반응일 것입니다. 하지만 박서준도 잘 하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윤식당이 되길 응원합니다. 이상으로 윤식당2의 시청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