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시청

판도라 배철수의 말 오프닝

오늘도 판도라에 배철수의 라디오 멘트같은 달달한 목소리 판도라를 시작합니다. 판도라의 예민한 정치적인 문제도 그의 입을 통해서 들으면 참 부드럽게만 들려집니다. 


영원한 옆집 아저씨 배철수 오랜만에 그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판도라 배철수의 말, 배철수의 오프닝을 들어볼까요?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누명을 쓰고 독배를 들기 전 남긴 말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악법도 법이다."


그런데 흔히 쓰고 있는 이 말이 거짓이라고 하는데요.


사실은 일본의 군국주의 시대에 오다카 도모오의 말이 소크라테스의 말로 와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런 말도 있죠. 유전무죄, 무전유죄. 법대로 하면 손해다. 모두에게 평등한 법이 누구에게는 악법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때 악법을 판단하는 유일한 기준이 있는데요. 이때 악법을 판단할 유일한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법 중의 법 국민을 위해 만들어진 헌법이라고 합니다. 


오늘 7월 17 일은 헌법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바로 제헌절인데요. 


이날 만큼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헌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실을 여는 판도라는 배철수의 말로 시작합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