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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차광수, 아내 강수미 / 졸혼 뜻 수업 황혼이혼 선택하는 이유 5월 27일

황혼 이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 등장한 단어가 바로 졸혼입니다. 그래서 SBS스페셜에서 차광수와 아내 강수미의 졸혼 수업이 시작됩니다. 배우로서 살아온 차광수에게 SBS스페셜에서의 살아가는 솔직한 소탈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SBS스페셜 차광수 아내 강수미 졸혼 수업



결혼 전에 거문고를 연주해온 아내 강수미, 결혼하고 살아가다 보니 자신의 삶이 사라지고 결국 자신은 차광수의 아내 누구의 엄마로 살아오며 정말 자신 강수미를 잊고 지내온 것은 아닐까? 살아온 삶의 돌아봅니다. 


졸혼의 뜻은?


결혼을 졸업한다는 뜻의 신조어로 혼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각자 독립적인 생활을 한다는 뜻을 이야기 합니다. 보통 따로 살기도 하고, 같은 집에서 살면서 따로 생활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졸혼을 하기 위해서는 독립 선언, 결혼 선언문을 서로 작성해서 규칙을 정하고 생활을 하게 됩니다.



부부간의 독립적인 개체로 서로 평등하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졸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결혼 부부가 30 프로나 된다고 합니다. 


배우 차광수는 이에 불만을 심하게 내색하지만 이내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듯 합니다. 그리고 혼자 살아본 적인 없던 인생의 계획을 다시 세우며 원룸을 장만하려 합니다. 


황혼 이혼 보다는 이렇게 졸혼을 하는 것이 최근 많은 추세입니다. 


차광수의 경우를 봐도 남자의 경우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기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자유는 있었지만요.



아내 강수미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독립 생활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데 어찌 보면 여자들은 너무 가정에 얽매여 삶을 살아오며 자신의 삶은 잃고 지낸 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5월 27일 SBS스페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수업으로 졸혼을 선택한 두 사람 차광수와 강수미 두 사람을 통해서 졸혼을 간접 경험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