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은 외교적으로 상당히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외교 상황을 분석해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는 활발하고도 계획적으로 아주 잘 진척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앞으로 돌발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을 늘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외교는 지금?
우선 북한의 경우, 북한에서 먼저 손을 뻗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정치적으로 북한을 잘 압박한 부분도 있지만, 우리 정권의 북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를 취한 것이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었기 때문에 북한이 적극적인 외교를 취할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든 점이 잘 들어맞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중국입니다. 중국과 거리가 멀어진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이 정도면 적당히 거리를 두는 차원에서는 훌륭하게 잘 대처하는 듯 보이긴 합니다.
UAE 원전 수출 강화로 적극적인 외교를 맺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외교가 과연 우리에게 얼마나 이익이 주어질 지 우리가 모르는 이면 계약이 있는 것은 아닌지 투명하지 않아서 뭔가 껄끄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베트남에는 적극적인 외교를 하며 한국의 기업들이 베트남으로 많이 옮겨가며 활발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지만, 예전의 베트남 전에서 베트남의 민간인 학살 부분의 확실한 부분의 화해가 없는 이상, 일본과 대한민국의 상황이 나중에 오지 말란 법이 없습니다. 아무리 베트남 정권에서 지금 그 이야기를 싫어한다고 해도 우리도 똑 같이 대응을 한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미국에는 어쩔 수 없이 끌려갈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는 끌려가는 듯 보여도 핵심적인 이익은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업인이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상당한 이득을 챙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본은 늘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 일본의 아베는 위태롭습니다. 위태로운 지도자가 어떤 극단적인 행동을 취할지는 늘 조심해야 합니다. 국내에서 위태로움을 국외로 시선을 돌리려 할지도 모릅니다.
이상으로 현대 대한민국의 외교 상황을 분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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