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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베뉴 지구 출돌? 지구 종말 예언

얼마 전 돌아가신 스티븐 호킹은 200년 안에 지구를 떠나야 한다고 합니다. 지구의 종말을 예견한 듯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을 한다고 예언을 했는데 그가 남긴 우주의 업적은 워낙 대단하기에 그의 말을 그냥 넘길 수 없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구와 점점 가까워 지고 있는 베뉴는 어떤 행성일까요?


소행성 베뉴 지구 충돌



베뉴라는 소행성은 99년도에 최초로 나사에 감지가 됩니다. 그리고 2135년도에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물론 충돌 가능성이 2 천 분의 1 정도라서 작은 편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우주에서의 확률도 따져보면 상당히 높은 확률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크기는 무려 지름이 500미터로 우리나라 제 2 롯데타워의 길이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아주 작은 행성이 충돌해도 핵과 맞먹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다고 하는데 결코 작은 행성이 아니라는 데 문제가 심각함을 느끼고 나사에서는 지금부터 이를 제거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와 충돌을 한다면 핵폭탄의 수만 배라고 합니다. 과거 공룡이 멸종할 때에도 이렇게 큰 행성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이 베뉴가 지구와 부딪힌다면 지구의 종말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데 문제점이 있습니다. 


소행성 베뉴를 없앨 수는 없을까요? 없애는 방법은 없습니다. 워낙 크기 때문이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소행성의 옆 부분을 타격해서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사에는 핵폭탄을 이용해서 지구와 충돌 가능성이 있는 소행성을 타격하는 전문 부서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얼마의 확률도 타격이 가능하며 지구의 종말을 막을 수 있을까요?

확률은 상당히 높아질 거라는 것이 예측됩니다. 지금부터 준비를 하면 100년 이후의 기술은 상당히 발전된 모습일 거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측입니다. 그럼 스티븐 호킹이 말한 지구를 떠나라고 한 말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그는 워낙 우주에 대해서 유명한 분이라서 그의 말을 그냥 흘려듣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점으로 당장 소행성이 충돌한다면 위험하긴 합니다 만 앞으로 100년이라는 시간을 볼 때,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라는 그의 뜻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앞으로 소행성 베뉴로 인해서 지구의 종말론을 예상하며 사이비 종교들이 난무할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끝없는 한계에 도전해왔습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해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