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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되려면 / 학력, 스펙, 소득

모든 일은 자신의 적성이 맞아야 오래 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해도 막상 그 일이 자신의 직업이 되어 버리면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진다고 할 정도로 웬만해서는 자신이 정말 좋은 직업을 갖기가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이것 저것 해보고 그만둘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래서 잘 알아보고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오늘은 기자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어떻게 해야 기자가 될 수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기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자가 되려면 / 학력, 스펙, 소득기자가 되려면 / 학력, 스펙, 소득


언론 고시라고 불릴 만큼 기자가 되는 것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만큼 기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경쟁률이 상당히 치열한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언론사들이 많아지면서 예전보다는 조금 들어가기가 수월해진 면은 있습니다. 기자가 되려면 신문방송학과, 사회학과, 언론홍보학과, 국어국문학과, 경제학과, 미디어 관련학과, 사회학과, 경제학과 등을 졸업해야 기자가 될 수 있는 방향성이 넓어지게 된다. 



따라서 기자의 학력과 스펙은 이름 있는 4 년 제 대학을 나오는 것이 이상적인 기자의 자격 정도로 보면 되겠다. 물론 요즈음 워낙 언론사가 많아져서 스펙과 학력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수는 있으나 그래도 아직 우리 사회는 스펙과 학력을 따진다.


일반적으로 과련 과목으로 국어, 일반 사회 등을 공부하면 도움이 되고 한국어 시험도 미리 따두면 자격 요건에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  


기자가 되려면 글을 잘 써야 하고 말을 잘 해야 한다. 업무의 대부분의 업무가 묻고 글을 쓰는 방식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지런해야 한다. 남들보다 한발 더 뛰어야 새로운 소식을 전할 수 있다. 그만큼 기자의 취재는 아주 치열하다.



기자들 중에서도 각각 분야가 다른데 거기에 맞는 자질을 기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서 연예부 기자는 연예인이나 매니저와 상대할 일이 많을 것이고, 정치부 기자는 정치인이나 공무원 등과 많이 상대를 할 것이다. 참고로 정치부 기자는 정치인이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기자의 꽃이라 불리는 취재 기자는 늘 열심히 뛰어다녀야 하기 때문에 성격이 외향적인 사람이 하기에 좋다고 본다. 


이렇게 기자는 시간에 쫓기고 돈도 그리 많이 벌지는 못한다. 기자의 소득은 유명한 언론사의 경우에만 대기업의 월급 정도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유명하지 못한 언론사의 경우에는 박봉의 직업이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 기자나 각종 케이블 방송이 많아지면서 기자들이 많아지며 기자의 활동 영역이 넓어지기는 하였으나 일부 방송사의 고연봉에 비해서는 일반 기자의 소득은 박봉이라서 자신이 즐기는 일이 아니면 기자는 쉬운 직업은 아닐 것이다.


이상으로 기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에 대한 학력, 스펙, 소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