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는 30대 여교사가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다는 뉴스가 화제다.
최근의 뉴스를 보면 직업인으로서의 윤리관이 너무 무너진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된다. 직업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그 어떠한 자부심이라던지 도덕적인 책임감 등은 찾아보기 힘들다. 교사 뿐만 아니라 법조계에서도 성적인 뉴스를 보면서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찾을 수가 있다.
30대 여교사 초등생 수차례 성관계 / 성 차별
여기서 성차별에 대한 의문을 제시한다. 나의 생각이 전적으로 맞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해가 안되는 것이 있다. 최근에 남자 교사의 여학생 성추문이 화제에 올랐던 적이 있긴 했으나, 이번의 경우를 보더라도 만약에 남성이 여자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맺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결과는 엄청난 처벌을 받고 사회적으로 질타를 받게 될 것이 뻔하다.
우리 사회는 여자에 의한 성관계는 아주 경미하게 보는 것이다. 여성의 말과 암묵적인 행동에 의해서도 충분히 성폭행이 가능한 것이다. 꼭 힘으로만 해야 가능한 것이 아니다.
사회적으로 여성이 불리한 부분에서만 성차별을 부르짖는다. 진정한 평등을 추구하려면 모든 부분에서 평등하게 다루어 져야 한다.
남성의 강한 힘이 아니라 여성의 말이나 암묵적인 행동도 분명히 폭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30대 여교사의 초등생 성관계를 뉴스로 접하며 성차별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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