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징역 5년 1심 불복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은 1심 재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불복하며 항소를 하였다. 

뇌물 공여죄 등의 5개 항목이 모두 유죄로 인정한 것이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1심의 재판에 대해서 법리 판단과 사실 인정에 오인이 있다고 했다.

#과거부터 정권이 바뀌면 항상 기업이 정리 대상이 되곤 했다. 어느 기업이라도 캐면 나오지 않는 법이 있으랴. 

정권의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의 상황으로 봐서는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지....

삼성 이재용 징역 5년 1심 불복

기존의 나쁜 관행은 언젠가 잡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는 적폐 청산을 외치는 문재인 정권에서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지만....

어느 한쪽의 적폐만 적극적으로 들추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적폐로 몰아서는 안된다. 행여 그렇다면 정권이 바뀐다면 지금과 똑같이 부메랑처럼 돌아오게 된다. 

물론 지금의 상황으로 봐서는 진보 정권이 한 두번 더 집권 할 것으로 보인다. 보수가 살아나려면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한데 그런 의지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삼성 이재용 징역 5년에 대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