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경제적, 군사적으로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 호황이라고 해서 잘 풀릴 거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이 위기로 직면했습니다. 위기의 원인은 한반도 주변의 강대국들의 패권주의 야망으로 인한 경제적인 침체에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군비를 증가하고 있는 이유와 중국이 한반도에 비상사태의 군사 훈련을 하고 있는 소식 등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이 군비 예산을 증가하는 이유?
중국은 사실상 미국과 거의 동등하리 만큼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 경제적으로 보나 군사적으로 보나 상당히 빠른 성장으로 어쩌면 곧 미국을 추월 할 지도 모를 상황입니다. 역사적으로 중국의 대국 주의에 의해서 자신들이 강한 때에는 늘 주변을 장악해왔습니다. 다행히 상대적으로 침략성이 덜한 미국이 군사적 경제적으로 아직은 우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중국은 미국의 눈치를 보게 되어서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할 뿐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 빠르게 중국이 성장한다면 앞으로 10년 이내에 중국이 미국을 잡을 지도 모릅니다. 이번에 중국은 예산을 늘려서 군비를 증가한다고 합니다. 군비 예산을 증가하는 이유는 미국과의 패권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이에 미국의 트럼프는 관세를 높이는 전략으로 중국을 견제하는 추세이며, 중국 역시 이에 대한 또 다른 보복을 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북한과 남한이 서로 대화를 통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전쟁의 불안감이 줄어들어서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그래도 미국의 관세 문제로 인해서 경제가 많이 위축되고 코스피나 코스닥이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중국이 군비 증가를 시키는 이유에 대해서, 자신들은 미국 군사에 절대적으로 미치지 못한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군비를 증가하고, 뿐만 아니라 한반도에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상륙 훈련까지 벌였다는 이야기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세계는 강대국의 강력한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기 여념이 없습니다. 미국의 트럼프, 중국의 시진핑, 일본의 아베, 러시아 푸틴 까지 아주 강력한 힘을 추구하는 그들을 상대하려면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까요?
역사적으로 이런 시기들이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외교술이 빛을 발했습니다. 서희의 외교 담판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광해군의 중립 외교는 역사적으로 힘이 없던 시대에 나라를 구한 좋은 정책으로 역사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정부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이럴 때 일수록 지혜를 발휘하고 여야를 불문하고 국민의 힘을 모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중국 군비 증가를 이유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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