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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믿을 수 있을까? 잘못된 수치 측정

우리나라의 미세먼지의 농도는 매일 매 시간 측정치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 수치에 따라서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등의 단계로 나뉘며 시민들에게 알려줍니다. 그런데 그 수치를 우리들은 과연 믿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미세먼지 수치의 잘못된 수치와 오차 범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송옥주 의원이 지난해부터 환경 노동 위원회 환경부 국정 감사에서 미세먼지의 수치를 믿을 수 없다며 문제를 제기했었습니다. 이유인 즉,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측정소의 측정 수치보다 일반 시민들이 체감하는 미세먼지가 더 심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미세먼지의 측정하는 위치가 일반 시민들이 마시는 공기보다 훨씬 위, 아파트 6층 높이에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근 높이 2미터 측정 차량을 이용해서 미세먼지 농도를 알아본 경과 지금까지 우리가 측정한 수치보다 훨씬 높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학적으로 판단하건대 고도가 높이 올라갈 수록 대기 확산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미세먼지의 농도가 떨어진다는 것이 증명이 된 셈인데요. 



과연 앞으로도 미세먼지의 측정을 믿고 야외 생활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미세먼지는 당장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앞으로 미래에 천천히 수많은 질병을 인간에게 안겨다 주게 됩니다. 


중국의 큰 성장에는 대한민국의 희생이 있습니다.